
▶한손에 편하게 잡히는 초소형 크기와 티타늄 바디로 스크래치에도 강한 내구성을 갖춘 풀 HD 캠코더!
캠코더 / 내장메모리없음 / 메모리스틱Duo전용 / Full-HD(1080i) / CMOS:0.2"(1/5) / 143만화소 / 10배줌 / 밝기F1.8 / 화면:2.7"(터치) / 얼굴인식 / 손떨림보정 / 최저조도:5룩스 / 칼자이스렌즈 / Slow녹화 / 전원on:1초 / 5.1채널 / 플래시 / 단자:미니HDMI / 부피:240cc / 무게:300g
휴대폰처럼 항상 들고 다닐 수 있는 캠코더
지금까지 소니의 세계 최소형 풀 HD 캠코더인 HDR-TG1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리뷰를 맡고 제품을 받았을 때, 포장을 뜯을 때부터 기분이 좋았다. 마치 새로 휴대폰을 구입할 때처럼 HDR-TG1의 포장이 깔끔하게 변해있었다. 전에 캠코더 제품의 포장은 단순히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HDR-TG1은 제품의 이미지에 맞게(전략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뀌어져 있었다. HDR-TG1에 대한 이미지를 포장을 개봉할 때부터 느낄 수 있었다.
소니 HDR-TG1의 동영상 촬영 능력과 정지영상 능력은 1,920×1,080의 풀 HD 실현과 더불어 최소형 캠코더란 장점과 잘 조화됐다. HDR-TG1은 소니의 최신 기술과 함께 세계 최소, 최경량을 구현했으며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HDR-TG1은 작티의 VPC-HD1000과 많이 비교될 것이다. 버티컬 타입의 HD 캠코더라는 점에서 디자인과 성능, 두 가지 면에서 서로의 장단점이 있을 것이다. 특히 디자인 면은 HDR-TG1과 VPC-HD1000이 서로 특색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 즉 캠코더 유저의 성향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HDR-TG1은 스타일리시한 느낌, VPC-HD1000은 부드럽고 유연한 느낌을 받았다. 성능 면에서도 서로의 장단점이 있고 소비자가 가장 중시하는 가격 대비 성능 등 다양한 의견들을 따르자면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HDR-TG1의 전반적인 평가를 하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HDR-TG1의 작고 가벼운 크기와 HD 화질이다. HDR-TG1의 콤팩트한 크기는 매우 큰 장점을 지닌다. 게다가 HDR-TG1처럼 작은 크기의 캠코더에 HD의 화질을 담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유저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캠코더를 가족 행사나 특별한 날에만 사용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유저가 있다면 HDR-TG1은 그 고정관념을 깨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다. 사무실에서, 혹은 집안의 책상 옆에 휴대폰을 항상 놓고 있다가 외출을 할 때 습관처럼 휴대폰을 챙기곤 한다. HDR-TG1 역시 휴대폰처럼 항상 들고 다녀도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현재의 디지털 카메라가 그런 것처럼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