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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영상 편집 솔루션 분야 기업인 피나클시스템즈(www.pinnaclesys.co.kr)는 차세대 비디오 편집소프트웨어인 ´피나클 스튜디오 11´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피나클 스튜디오 11 제품군은 스튜디오, 스튜디오 플러스, 스튜디오 얼티미트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비디오 생성 기능 및 공유 기능을 제공하며, AVCHD 같은 HD 미디어를 지원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비스타에도 호환된다.
이승우 피나클시스템즈 코리아의 지사장은 "최근 영상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고화질 HD로 옮기는 것을 원하고 있는데 사용자가 만드는 컨텐츠인 UCC 제작물이 웹 상에서 보편화 되면서 더 쉽게 UCC를 제작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윈도우 비스타 출시 이후 새로운 운영체제에 맞는 새로운 영상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런 시장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지난 몇 개월간 피나클은 스튜디오 제품군을 새롭게 준비했다”며 “이번에 출시한 스튜디오 11 제품군은 AVCHD 편집, HD DVD 디스크 버닝, 웹으로의 원클릭 퍼블리싱 등이 가능해 시장의 요구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 지사장은 또한“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한 스튜디오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라고 덧붙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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